문제해결을 위한 필수템, '분리하기'
인생은 'B(Birth)와 D(Death) 사이에서의 C(Choice) 이다.'라는 명언(?)이 있다. 이런 것이 만고불변의 진리이다. 우리는 매일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있기 때문이다. 이 선택의 기로가 한편으로는 문제에 봉착한다는 것에 다름 아니라고 생각한다. 우리는 살아가는 매순간이 문제이고, 이것을 풀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삶을 살고 있다. 중요도와 난이도가 다를 뿐. 알람이 울리면, 일어나야 하나, 조금 더 자야 하나. 출근시간이 촉박하면, 양치를 하고 나가야 하나, 회사에 가서 해야 하나. 버스가 밀리면, 내려서 택시를 타야 하나, 그냥 운에 맡겨야 하나. 퇴근 후 피곤한데, 운동하러 가야 하나, 하루 쉬어야 하나. 내일 좀 어려운 회의가 있는데, 자기 전에 한번 시뮬레이션을 해봐야 하..
2023. 11. 30.